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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
면적 1.38 km2. 둘레 5 km. 좁고 긴 사주(砂洲)에 의해 동해와 격리된 석호(潟湖)로 북쪽에 입구가 열려 있다. 이 호수는 선박들이 외해(外海)의 풍랑을 피할 수 있는 천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영(水軍萬戶營)을 두고 병선(兵船)을 정박시킨 일도 있다. 태백산맥의 미시령(彌矢嶺:826 m) 부근에서 흘러나오는 청초천이 동류하면서 학사평(鶴沙坪)과 소야(所野)평야를 이루고 조양동(朝陽洞)에서 청초호로 흘러든다. 잘록한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호수는 현재 속초항의 내항으로, 500 t급의 선박이 내왕할 수 있다. 북쪽에 영랑호(永郞湖)가 있고, 남서쪽에는 속초해수욕장이 있다.
영랑호
둘레 7.8㎞. 면적 1.21㎢. 수심 8.5m. 자연호수로 백사가 퇴적하여 발달한 것이다. 영랑교(永郞橋)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되어 있다. 유입수는 장천천이 유일한 하천으로 농경지를 관류하면서 호수로 유입된다. 속초시에는 영랑호와 남쪽의 청초호(靑草湖) 2개의 석호가 있다. ‘영랑호’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근거로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신라시대에 화랑인 영랑·술랑(述郞)·안상(安詳)·남랑(南郎) 등이 금강산에서 수련하고 무술대회장인 금성(金城:지금의 경주)으로 가는 도중 이 호수에 이르렀는데, 영랑은 맑고 잔잔한 호수와 웅장한 설악의 울산바위,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범바위가 물 속에 잠겨 있는 모습에 도취되어 무술대회에 나가는 것조차 잊고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며, 그 이후로 영랑호는 화랑들의 수련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속초8경의 하나로 속초등대,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라고도 부른다. 속초시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등대전망대로 이르는 계단 3군데와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둥근 룸 형태의 등탑을 지닌 콘크리트 건물로서 등탑 높이는 10m이고, 해수면에서의 높이는 48m이다. 1957년 6월 8일 최초의 관리원 김형환 등대장이 처음으로 점등하였으며, 안개 신호기는 1988년 8월에 설치하였다. 이곳에서는 속초 시가지와 동해바다, 설악산, 멀리 금강산 부근까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데, 특히 설악산의 아름다움이 장관이다. 시 중심부에서 가까우면서도 경치가 좋고 싱싱한 활어 판매장과 횟집들이 즐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마다 1월 1일에는 해맞이축제도 개최한다.
영금정 정자
동명항의 끝자락 영금정을 보러온 사람들은 대개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를 찾는다. 실제로 작은 정자 위로 영금정이란 현판까지 있다. 속초의 절경으로 알려진 영금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정자를 향해가는 다리 아래 영금정의 자취가 남아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커다란 바위산이 그곳이며 산꼭대기 정자를 닮은 바위를 영금정이라 불렀다. 바위산은 날카로운 암벽 사이로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신비한 거문고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한다. 신선이 선녀를 부르는 듯한 자연의 소리는 일제 강점기 속초항 방파제를 짓는 골재 채취를 위해 폭파하였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정자는 옛 소리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정자일 뿐이다. 신비한 바위의 흔적들은 오른편 동해를 향하여 길게 뻗은 방파제를 채운다. 신기한 소리는 사라졌지만 파도는 여전하고 동해의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았다. 방파제 사이사이 옛 영금정의 조각들이 추억을 기억하며 아름다움을 불러오고 있다.
속초해수욕장
해안선의 길이 약 2 km. 백사장의 길이 약 500 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尺山溫泉) 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는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남쪽의 대포동(大浦洞)에 이르는 바닷가에 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위락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 피서지로 알맞다.
대포항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속초 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수산물 젓갈골목, 청과물 고추골목, 닭전 순대골목과 상가건물 지하1층에는 활어회.젓갈.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지상 1층 상가에는 포목점, 정육점, 먹거리장터등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하다. 2층 상가에는 의류, 잡화매장, 농협하나로마트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재래시장 특유의 정서와 인근 농촌에서 가꾼 각종 야채와 과일 그리고 신선한 동해의 해산물과 회를 직접 즐길수 있는 횟집과 동해안의 건어물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장을 찾는 고객편의를 위한 대형주차장 시설과, 주차장과의 이동편의를 위한 쇼핑카트로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아바이마을 갯배
청호동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지형이 섬과 비슷한 곶의 끝부분에 있어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이곳에서 중앙동으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갯배인데, 청호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이 배가 없으면 50m정도 되는 거리를 5km되는 거리로 빙 돌아가야 했다. 갯배는 뗏목 수준의 바지선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예전에 5구도선장으로 부르던 갯뱃나루에서 탄다. 승선하는 곳에서 요금을 받으며 사람이 직접 와이어를 끌어 당기는 동력으로 이동하는데, 배를 타는 시간은 약 5분이다. 총 2대를 운행하며, 승선 인원은 35명이고 운행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청호동이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타러 온다.
오징어 맨손잡이 축제
속초시 장사항에서는 매년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체험 축제를 펼칩니다. 속초의 명물인 오징어와 장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이 축제는 수심 0.8∼1m 높이의 얕은 장사항 앞바다에 들어가 면장갑만 끼고 오징어를 잡는 체험축제입니다. 오징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앞뒤로 자유 자제로 움직이는데다, 몸까지 미끄러워 잡기가 만만치 않을 듯 한데…… 하지만 더위를 피해 속초로 오셨다면, 꼭 한번 오징어 잡기에 도전해 보십시요. 특히, 장사항 회집의 일류 주방장들이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잡아 올린 오징어를 즉석에서 회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야채와 초장, 마늘, 고추 등은 무료 제공됩니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오징어맨손잡기축제는 오징어맨손잡기 외에도 물속 줄다리기 등의 바다(해상) 행사를 함께 열어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직접 잡아 올리는 재미와 쫄깃한 오징어의 즐거운 맛, 시원한 해변과 항포구의 즐거움이 있는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대한민국음악대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음악축제인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강원도 속초시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음악 축제로서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15년 12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설악문화제
속초시, 제50회 설악문화제 개최 - 산악페스티벌 / 거리페스티벌 50회 설악문화제는 설악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산악 페스티벌’과 설악로데오거리 등 시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거리 페스티벌’ 등 2가지 테마로 화려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산악 페스티벌’은 설악산 일원에서 ‘속초 둘레길 걷기’, ‘감성자극 콘서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설악산 숲길 힐링 체험’, ‘추억의 5060 추억여행’ 등이 꾸며진다. ‘거리페스테벌’은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오징어 할복대회’, ‘동 대항 줄다리기’, ‘전통 떡메치기’ 등 시민 한마당 축제와 속초시청~청학사거리 구간에서 펼쳐지는 거리페리이드에 자매도시(훈춘공연단), 지역단체팀 등 총 15개 팀이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